프랑스의 어느 매장에서 만난 점원은 아버지는 중국사람, 어머니는 한국사람, 본인은 프랑스에서 태어난 프랑스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중국말 조금, 한국말 조금한다고 하면서 대화를 하였습니다.
저는 그 사람의 정체성이 궁금했습니다.
그 사람은 완전한 프랑스식 행동과 사고를 갖고 있을까?
그러면서 유럽의 많은 사람들은 혼혈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의 구성으로 인해 장점이 많을 거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단일민족, 순수혈통... 그게 과연 좋은 것일까?
나 아니면 다 적으로 생각하고, 내 생각과 다르면 적이라며 편 가르기나 하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면서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유럽 사회에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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