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며칠 동안 런던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행복편지를 며칠 동안 보내지 못합니다.
런던에서 보고 느끼고 들은 것들을 열심히 전달해서 행복편지 가족들이 조금 더 이해하고 함께 공감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런던이야기를 계속 보냈습니다.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뻔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예전에 김찬삼이라는 여행가가 들려주는 세계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전해 주었지요.
국민 대부분이 외국을 나가보지 못할 때 이미 많은 나라를 여행하신 김찬삼씨의 이야기는 정말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신비한 세상 이야기였습니다.
우리가 편하게 해외여행을 할 수 있게 된 시기가 1980년대 중반이니까 여행 자유화가 된지 30여년이 조금 지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에는 여권도 복수여권과 단수여권이 있었지요.
거의 모든 사람은 단수여권으로 해외에 나가려면 1회 사용할 수 있는 여권을 만들어 주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슨 이야기인지? 왜 그렇게 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국가가 살기 위해서 그렇게 살던 시기도 있었던 것입니다.
옛날 이야기하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편안하고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행복편지 내용은 ‘리더가 입을 닫아야 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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