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온갖 여러 가지 색깔이 많은데 우리는 왜 흰색과 검정색 중 하나만 택하도록 강요받고 사는 걸까요?
흰색을 좋아하면 우리 편이고 검정색을 좋아하면 적이고...
반대로 검정색을 좋아하면 우리 편이고 흰색을 좋아하면 죽여야 할 사람처럼 반목과 질시를 하는지... 언제부터 우리는 이렇게 살아왔는지... 언제까지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지...
다른 색을 택하면 안 될까요? 왜 다양성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일률적인 인간으로 만들려고 하는 걸까요?
국가의 이익이나 국민의 이익보다는 정파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나쁜 사람들 때문에 국민들은 멍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회색이 좋고, 빨간색도 좋고, 노란색도 좋은데...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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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감동시킨 일본인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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