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택 동아대 교수는 행복한 상태란 내면으로는 마음의 안정과 평화가 있고, 만족이 있으며,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상태이며,
외부로는 다른 사람들을 향한 연민, 배려, 나눔과 사랑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옛 선각자들이 이미 이야기한 “너 자신을 알라.”, “욕망을 다스려라.”, “원하는 것을 하라.”,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말에 귀를 기울이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지식은 머릿속에만 머무르게 하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머리가 아닌 가슴속에서 자라나 행동으로, 습관으로, 인격화되어 따뜻한 인간성을 지녀야만 행복해지는 것이겠지요.
그러므로 행복해지려면 “더 이상 더 많은 것을 추구하지 말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물질(소유)에 집착하지 말고, 사람 중심으로 생각을 바꾸고, 가진 것을 혼자 움켜쥐려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바로 행복이며 사랑의 발현이랍니다.
오늘 하루 행복 많이 만드는 날이 되세요.
201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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