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들어 나이를 한 살 더 먹었습니다.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내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월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빛을 잃고, 매력도 잃고, 친구들도 떠나가는 고독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자세로 세월을 이끌어 간다면 더욱 매력적인 빛을 발휘할 것입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칠을 거듭하면 할수록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과 같기 때문입니다.
나이도 먹으면 먹을수록 얼마든지 빛과 윤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많습니다.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멋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새해 들어 나이 한 살을 더 먹었습니다.
한 살을 더 먹는다는 것은 사랑과 이해와 용서를 더 베풀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멋진 인생 설계하세요.
2017. 새해 아침에 행복편지 발행인 박시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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