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몇 개 지역을 여행하고 다시 런던으로 돌아왔습니다.
프랑스는 엄청 덥다는 이야기만 듣고 갔었는데 그리 덥지 않은 날씨에 아주 쾌청하고 여행하기 딱 알맞은 날씨였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을 가게에서 그리고 길거리에서 또는 식당에서 만나면서 영국사람들에 비해 인사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손님이 와도 그리 다정하게 인사를 하지 않고 조금은 덤덤한 표정과 또 우연히 부딪쳐도 미안하다는 인사를 잘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런던보다는 조금 우리나라 국민과 더 가까운 성격을 가진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겠지요.
오늘 행복편지는 이왕 세상을 살려면 긍정적인 삶을 살자는 내용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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