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0.

베르트랑 서점 이야기

요즘 런던의 날씨가 30도가 넘어서 한낮에는 생활하는데 어려울 정도입니다.

런던의 경우 보통 25도 안팎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가정집에 에어컨은 당연히 없고선풍기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스도 에어컨 시설이 없는 차량이 많고 있더라도 별로 시원하지가 않아 그냥 창문을 열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시원한 느낌을 가지지 못합니다.


3-4일 정도만 지나면 다시 25도 정도로 생활하기 딱 알맞은 기온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공공시설에서는 에어컨이 있지만 일반 가정이나 조그마한 식당 등은 그냥 버티면서 삽니다.


서울도 엄청 덥다고 하는데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전 세계가 예전에 비해 온도가 많이 올라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더워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 봅니다.


오늘 행복편지는 포르투갈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인 베르트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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