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5.

문자 오타 시리즈

문자 오타 시리즈 입니다

1.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 지금 피먹어

2.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 감자 만나

3. 봉사활동 가던 도중 엄마한테 온 문자
-어디쯤 기고있니

4. 할머니 오래사세요 라고 적어야 할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

5. 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는 문자에 엄마답장
-그럼 올때 진화 하고와..

6. 엄마한테 학원끝나고 데릴러와를 잘못써서
-임마 데릴러와

7. 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냐는 문자에..딱히 없어서
-딱히 원하는건 ㅇ벗어

8. 소개팅녀에게 심심하냐고 물어보려는데
-너 싱싱해?

9. 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 택배아저씨한테..
-오늘 울집오면 야동보여줌ㅋ

10.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려지셔서 급히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11. 내신발을 사러가신 엄마가 사이즈를 물어보려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12.문자가 서투르신 아빠의 문자
-아바닥사간다
(통닭을 사오신 아버지)

13.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14.우울해서 남친에게 위로받으려 '나오늘 또울었다..' 문자를 보냈는데
-나오늘 똥루었다..(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오늘도 많이웃는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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