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요즘 야외에서 차를 마시는 카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런던에서는 아주 많은 카페들이 야외 또는 테라스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지요.
이런 곳은 늘 사람들이 먼저 앉으려고 기웃거립니다.
어떤 곳은 확 트인 잔디에 누워 시원한 공기를 느끼며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거나 테라스에 앉아 눈앞에 펼쳐지는 사람들의 모습 때로는 비가 오는 날에는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추억에 잠겨보는 재미는 서서히 중독이 되어 이런 장소를 자주 찾게 되겠지요.
그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은 런던을 보면서 부러운 마음에 저도 커피 한잔 하였습니다.
행복이란 것이 뭐 그리 어려운 일일까요. 순간순간을 느끼며 즐기는 것 그게 바로 행복이겠지요.
행복한 시간 만드세요.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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