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요일인데 런던 시내에서 동호회 자전거 대회가 열려 런던 시내 일대를 하루 종일 교통 통제를 하는 바람에 교통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잠시 막거나 부분 통제를 하는데 자전거 타는 사람이 전부 나와서 그런지 하루 종일 차량들을 통제하는 바람에 기차와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으면 어딜 갈 수 없을 정도로 난리가 났었습니다.
급한 일이 있거나 공항에 비해 시간을 맞춰야 할 경우에는 문제가 심각하였을 것 같습니다.
주최 당사자가 아니라서 현실을 잘 모르겠지만 이런 점은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자전거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정말 하루 종일 자전거들이 쉬지 않고 도로를 달리는데 그것도 구경거리로는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행복편지는 잘난 자식 못난 자식이라는 내용입니다.
행복하세요.
2019. 9. 20.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한국 감동시킨 일본인 며느리
마음 속 깊이 감동을 느낀 지 가 얼마나 되었는지요? 아니면 남에게 진한 감동을 준 적은 언제였는지요? 감동을 많이 느끼거나 감동을 많이 주는 일이 행복한 일인데 그런 일들을 많이 만드는 하루 만듭시다. 행복하세요. https://youtu.b...
-
‘ 박시호의 행복편지 ’ _ 존경하는 ㅇㅇ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께 [ 독서신문 ] 성함도 알지 못하는 선생님께 이 편지를 쓰는 무례함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지금으로부터 56 년 전 그때 제 나이 열일곱 살일 때인 어...
-
꽁까이의 보은 꽁까이의 보은 오래전 젊은 날의 옛일이 떠올라 답글 올립니다 . 대학을 졸업하던 해 , 병력의무를 필하려고 해병대초급장교로 지원 입대하여 ' 베트남 ' 전에 참전하였습니다 . 전투부대 ...
-
"명심보감 글귀 읽은 원고·피고 2년 끌던 소송 합의" [중앙일보] 입력 2014.08.07 00:06 / 수정 2014.08.07 00:53 '예술법정' 만든 강민구 창원지법원장 미술관 같은 유럽 법원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