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0.

잘난 자식 못난 자식

어제는 일요일인데 런던 시내에서 동호회 자전거 대회가 열려 런던 시내 일대를 하루 종일 교통 통제를 하는 바람에 교통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잠시 막거나 부분 통제를 하는데 자전거 타는 사람이 전부 나와서 그런지 하루 종일 차량들을 통제하는 바람에 기차와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으면 어딜 갈 수 없을 정도로 난리가 났었습니다.


급한 일이 있거나 공항에 비해 시간을 맞춰야 할 경우에는 문제가 심각하였을 것 같습니다.


주최 당사자가 아니라서 현실을 잘 모르겠지만 이런 점은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자전거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정말 하루 종일 자전거들이 쉬지 않고 도로를 달리는데 그것도 구경거리로는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행복편지는 잘난 자식 못난 자식이라는 내용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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