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인 뉴몰든이라는 지역이 있는데 많은 한국인들이 이곳을 바탕으로 터전을 마련하고 있어 동네의 간판이나 사람들이 대화하는데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대부분하니까 마치 런던이 아닌 한국에 있는 듯하여 마음이 아주 편합니다.
한국에서 먹는 음식들이 대부분 다 있고, 주문을 할 때도 언어의 불편함이 없고, 그냥 편하게 대화하고 주문하니 참으로 좋지요.
그곳에는 한인들을 위한 신문도 있고 소식도 들을 수 있으니 한국 사람들이 모여 살 수밖에 없는 여건이 조성되겠지요.
내부적으로는 갈등이 없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런던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마음의 안식처가 되니 뉴몰든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행복편지는 미국의 배우에서 모나코 왕비로 활동하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라한 그레이스 켈리 이야기입니다.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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