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런던에서 물건을 수리한다든지 공사를 할 때에는 시간이 엄청 걸렸습니다.
물건 배달도 마찬가지였지요.
그런데 최근에는 엄청 빨라졌네요.
여기서도 택배가 유행이라서 음식 배달, 슈퍼마켓 배달, 각종 공산품의 인터넷 주문에 배달이 신속하게 이루어져 거의 우리나라 속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집들이 부부가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낮에 배달하면 받을 사람이 없으니까 대부분 옆집에 사람이 있으면 배달원이 옆집에 맡겨 저녁시간에 찾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우리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웃과 관계가 좋지 않거나 서로 소통을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는 이 방식은 조금 곤란하겠네요.
아무튼 영국도 서비스 정신이 훨씬 좋아져서 살기 좋은 나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 행복편지는 좋은 말들을 준비했습니다.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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