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식당에 가면 어린용 메뉴가 따로 있습니다.
어린이는 어른들과 달리 양도 적고, 양념도 적게 들어 가야하고, 간도 덜 짜고 덜 달고 자극도 없어야겠지요.
그러니 가격도 훨씬 저렴하여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식당에서 음식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 지루해서 시끄럽게 떠들고 돌아다녀서 식사를 하고 있는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으니까 그 시간에 그림을 그리거나 낙서를 할 수 있도록 도화지와 크레용을 준비하여 주문을 받을 때 우선 아이들에게 제공합니다.
참으로 좋은 제도입니다.
이런 제도는 우리나라도 도입하면 너무 좋을 듯합니다.
배려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 아닐까요?
오늘은 말도 열 번째 이야기입니다.
베트남전을 무사히 치루고 주인공이 귀국을 하는 내용입니다.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201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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