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0.

말도 이야기 두번째

그동안 인터넷 사정으로 행복편지를 보내지 못했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말도 시리즈를 보내드립니다.
말도 첫 번째 시리즈에서 몇 가지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편지 가족이 잘못을 지적하며 이런 내용을 보내주셨네요.
말도 면적이 1,4459km2라도 되어 있는데 컴마(,)가 아니고 피리어드(.)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1km2 302,500평인데 1,449km2는 서울 면적의 2배가 넘게 됩니다.
여의도 면적의 1/6이라고 했으니까 피리어드가 맞습니다.
네이버에도 1.449km2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뒤쪽 함박도 면적도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축구장 3개 정도의 면적이면 6-7천평 안팎인데 23,3km2로 되어 있습니다.
축구장 한 개가 약 2,100-2,200평이니까 23,300m2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에 찾아보니까 함박도 면적이 46,000m2(13,915), 함박도 오른쪽 섬 면적 7,500m2(2,270)평으로 되어 있네요
또한 장병들을 위한 행복편지 위문품을 제가 실수로 의문품이라고 했네요.
아무튼 지적 감사합니다.
오늘은 말도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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