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1cm의 타격 차이로 사람의 생사가 갈리는 전쟁터에서 삶과 죽음을 느껴 본 적이 있는 사람과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의 삶의 방식은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 행복편지는 말도 여덟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글을 기록하신 김무일님의 월남전에서 생사의 고비를 넘긴 생생한 증언을 들으면서 많은 분들이 답장을 주고 계십니다.
소설이나 영화를 보는 듯하다는 이야기에서부터 존경의 마음으로 그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는 분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 주셨습니다.
오늘 내용을 보시고는 어떤 생각이 드실지 궁금합니다.
201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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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감동시킨 일본인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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