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0.

말도 이야기 여덟 번째

총알 1cm의 타격 차이로 사람의 생사가 갈리는 전쟁터에서 삶과 죽음을 느껴 본 적이 있는 사람과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의 삶의 방식은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 행복편지는 말도 여덟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글을 기록하신 김무일님의 월남전에서 생사의 고비를 넘긴 생생한 증언을 들으면서 많은 분들이 답장을 주고 계십니다.
소설이나 영화를 보는 듯하다는 이야기에서부터 존경의 마음으로 그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는 분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 주셨습니다.
오늘 내용을 보시고는 어떤 생각이 드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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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감동시킨 일본인 며느리

마음 속 깊이 감동을 느낀 지 가 얼마나 되었는지요? 아니면 남에게 진한 감동을 준 적은 언제였는지요? 감동을 많이 느끼거나 감동을 많이 주는 일이 행복한 일인데 그런 일들을 많이 만드는 하루 만듭시다. 행복하세요. https://yout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