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봉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봉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4. 1. 22.

커쇼 이야기 - 박시호의 행복편지


 
 [독서신문] 미국의 한 어린 학생이 "꿈이 무엇이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제 꿈은 메이저리그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하늘의 별을 따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며 고개를 떨구었다. 

그런 그에게 선생님은 "메이저리그 선수가 될 수 있는 사람은 백만명 중의 한명이지만 그 한명이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게 중요해.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가 그 한명을 만든단다"라며 용기를 불어넣어주었다.

그 말을 들은 학생의 가슴은 뛰기 시작하였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메이저리그 선수가 될거야.' 그가 바로 LA 다저스의 에이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Clayton Kershaw)이다. 


그는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1위 등 투수 3관왕과 최고 투수에게 수여하는 사이영상(Cy Young Award)를 비롯한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팬들은 그의 뛰어난 투수로서의 능력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더욱 존경하게 되었다. 그는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을 비롯한 많은 선행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학창 시절에 오프라 윈프리쇼를 보던 중 아프리카의 오염된 환경과 가난과 질병, 그러나 그 속에서 아이들의 영롱한 눈망울을 보게 되었다. 그 후 그는 아프리카 잠비아로 봉사활동을 떠났고, 거기에서 어린 소녀 호프(Hope)와의 만남이 그의 삶을 바꿔놓았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소녀 호프는 선천적 에이즈 감염자로 아무도 돌봐주는 이가 없는 고아였다. 그는 호프를 비롯한 많은 아이들을 보면서 아프리카를 돕는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는 수도 루사카에 'Hope's Home'이라는 고아원을 짓고 메이저리그에서 잠비아 아이들을 돕기 위하여 '탈삼진 기부'를 하고 있다. 

탈삼진 1개당 500달러 기부, 스폰서도 1개당 100달러 기부, 팬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한다. 그리고는 비시즌 동안 아내와 함께 잠비아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한 언론은 "커쇼는 지난 2010년 아내 엘렌과 처음 아프리카를 방문했다. 엘렌은 이전에 잠비아에서 HIV, 에이즈 등으로 고통 받는 고아들을 위해 봉사했다. 이때 커쇼는 비시즌 때는 아프리카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투자하자고 결정했다"고 전했다.

커쇼는 지금 '커쇼의 도전(Kershaw's Challenge)'이라는 자선단체를 만들어 아프리카 뿐 아니라 LA와 댈러스 지역에서도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올 시즌 16승 9패, 평균 자책점 1.83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그는 올해 잡은 232개의 삼진으로 총 11만 6000달러(약 1억 2,000만원)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커쇼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이루고 나서 봉사를 생각한다. 그러나 당신이 완전히 안정되지 않아도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봉사를 시작할 수 있다"며 작은 봉사부터 실천할 것을 이야기한다. 연말 우리 주변에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웃들이 있다. 

큰 돈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고, 큰 봉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작은 관심과 도움이 이들에게는 더 큰 감동이 될 수 있다. 차가운 겨울,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

2009. 3. 1.

우리의 행복지수는 얼마나 될까

우리의 행복지수는 얼마나 될까?
 
우리의 행복지수를 한번 알아볼까요? 아래 내용에 대해서 점수를 적어보세요. 계산하는 방법은 - 전혀 그렇지 않다(0점)에서부터 그렇다(10점)까지입니다.

1. 나는 사교적이고 원기 왕성하며 변화를 잘 받아들인다.
2. 나는 긍정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있으며, 실패해도 빨리 일어서고, 삶을 스스로 잘 통제하고 있다.
3. 나는 건강과 돈, 안전, 선택의 자유, 공동체의식 등 삶의 기본적인 욕구에 만족해하는 편이다.
4. 나는 가까운 이에게 도움을 구할 수 있고, 내일에 몰두하는 편이며, 스스로 세운 기대치를 달성하고 있다.

행복지수를 계산하는 방법은 ①의 점수 + ②의 점수 + (③의 점수× 5) + (④의 점수× 3)의 합계를 계산해 보세요.

한국인의 평균 행복지수는 64.13점이라고 합니다. 이 점수와 내점수를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런던 정경대학에서 세계 54개국의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방글라데시가 1위, 아제르바이잔이 2위, 나이지리아가 3위, 우리나라가 23위, 그러나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경제 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 스위스, 독일, 캐나다, 일본, 미국 등이 41위에서부터 46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경제 ․ 문화 강국이 상대적으로 빈곤하고 열악한 조건에서 사는 국민들보다 덜 행복을 느끼며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 2009년 4월 8일자 <매경 이코노미(ECONOMY)>에서 한국인의 행복의식을 조사결과 행복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 1위가 ‘경제적 안정’이었고 2위가 ‘개인의 신체 건강’, 3위는 ‘가족의 화목’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소득이 높을수록 행복지수가 높을 거라 생각하지만 선진국이 상대적으로 행복지수가 높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행복을 연구한 사람들에 의하면 국민소득이 2만 달러가 넘으면 소득과 행복은 무관하다고 합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면 경제력과 행복은 관계가 없어다는 것이지요. 또 다른 조사에서도 돈이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는 1.1%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면 행복은 돈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화목한 가정, 좋은 인간관계 그리고 보람 있는 일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행복을 느끼는 유형에는 첫째로 쾌락적 행복, 둘째로 성취를 통한 행복, 셋째로 자족의 행복, 그리고 나눔의 행복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행복은 바로 나눔과 봉사를 통한 행복이라고 합니다. 나눔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나보다 더 못한 사람도 있는데 하면서 자족하는 수준에서 시작하지만 그 단계를 지나면 남는다는 생각 혹은 많이 가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래서 조금씩 주위 사람들과 나누다 보면 가지는 만족감보다 나누는 행복감이 더 크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점점 대범하게 나누는 삶의 행복에 젖어 든다고 합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와 하버드경영대학원 연구진이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돈으로도 행복을 얼마든지 살 수 있지만 그러나 그 돈을 남을 위해 써야 행복해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다른 사람의 선물을 사거나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는 등 '친 사회적'으로 돈을 쓴 사람들이 자신에게 돈을 쓴 사람보다 훨씬 더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조사결과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버느냐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더 많이 쓴 사람이 자신을 위해 돈을 쓴 사람보다 더 큰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 누구나 원하는 행복! 이 행복을 찾는 쉬운 공식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지금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고, 가족이 있는 것에 감사하고, 친구가 있는 것에 감사하며, 집이 있는 것에 감사하고, 직장이 있는 것에 감사하고, 단지 아프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한다면 결국 지금의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플라톤은 행복한 삶의 질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①하고 싶은 수준보다 조금 못다 쓰고, 못다 입으며, 못다 사는 정도의 재산. ②사람들이 칭찬하기에는 약간 모자라는 품성과 용모의 아내. ③자만하고 있는 것의 절반밖에 알아주지 않은 명예. ④두 사람한테 이기고 한 사람한테 지는 정도의 체력. ⑤청중의 반수만이 손뼉을 치는 웅변력이라고 했습니다. 행복은 바로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사고를 버리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갖는다면 인생의 승리자가 되며 그러면 반드시 행복은 찾아 올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에머슨의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가>라는 글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 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뙤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이 내용은 ‘정우’지 2009. 11월호에 실린 박시호의 글입니다.

한국 감동시킨 일본인 며느리

마음 속 깊이 감동을 느낀 지 가 얼마나 되었는지요? 아니면 남에게 진한 감동을 준 적은 언제였는지요? 감동을 많이 느끼거나 감동을 많이 주는 일이 행복한 일인데 그런 일들을 많이 만드는 하루 만듭시다. 행복하세요. https://yout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