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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3.
행복은 그냥 오지 않는다
청년의사
피플|2017-01-02T11:50:28+00:002017-01-02 06:00:34|
[신년특집 인터뷰]”행복은 그냥 오지 않는다”
행복경영연구소 박시호 이사장 "노력한 만큼 인정받을 수 있는 깨끗한 사회 되길"
새해를 맞아 사람들의 마음속에 신년계획이 하나 둘 세워지고 있다. 다이어트, 금연, 여행, 외국어공부 등 그 내용은 다양하지만 모두 다 지금보다 행복하기 위해 세운 계획들이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 새해를 맞을 수 있을까? 매일 아침 독자들에게 ‘행복편지’를 발행하고 있는 행복경영연구소 박시호 이사장을 만나 그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했다.
마침 박시호 이사장을 만난 날은 서울시 정신보건사업 연찬회에서 그가 강연을 하는 날이었다.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로 활동했던 그는 그 때의 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정신보건사업 행사에 종종 참여하고 있다. 강연주제는 ‘행복한 삶’. 박시호 이사장이 생각하는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결국 삶에 만족하는 것입니다. 타인의 삶과 비교하면서 우울해하지 않고, 본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자기 꿈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행복을 위해 정진하는 과정 자체가 행복이며 그것이 곧 정신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움을 찾아 시작한 일 ‘행복편지’
박시호 이사장이 행복경영연구소를 시작하게 된 것은 그의 공직경력이 계기가 됐다. 그는 국회 보좌관, 재무부 비서관을 거쳐 정리금융공사 사장과 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 이사장을 지냈다. 정계와 경제계에 있으면서 흔히 남들이 말하는 ‘좋은 직업’을 가졌었다. 하지만 임기가 끝나면 사라지는 권력과 경제위기로 쓰러져버리는 기업들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저도 한때는 권력과 돈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공직에 있으면서 권력이나 돈은 영원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로 했고 그동안 작업했던 글과 사진들을 지인들에게 메일로 보내 공유하기 시작했어요. 그것이 행복편지의 시작입니다. 사람들에게 행복편지를 발행하고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를 하게 된 것도 시민들에게 이러한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였다. 활동 기간 동안 정신건강 칼럼을 쓰고, 서울시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강연을 했다. 임기는 작년에 끝났지만 지금까지도 계속 강연을 하고 있다.
“요즘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거 같아요. 하지만 경제, 가정불화, 세대갈등 등 원인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들한테 도움을 주고자 정신건강지킴이 활동을 하게 됐어요. 칼럼을 쓰고 여러 강연을 다니면서 정신건강의 중요성도 알리고 행복의 길을 찾자고 말하기도 했죠.”
행복은 개인과 사회 모두가 노력해야 이룰 수 있다
강연을 할 때마다 사람들에게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는 개인만의 노력으로는 행복을 달성할 수 없다고 생각한단다. 사회적으로 일정 수준의 경제력과 안전망을 보장받아야만 행복을 꿈꾸는 게 가능하다는 것.
“사람들이 행복하려면 의식주, 환경, 안전 등의 조건이 갖춰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 문제들이 금방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꾸준히 노력해 나가야해요. 때문에 단기간에 국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이뤄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청렴한 사회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부패로 이득을 보는 사람들 때문에 일반 시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 불행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노력을 하면 노력한 만큼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깨끗한 사회가 되도록 모두가 힘써야 합니다.”
박시호 이사장 역시 행복한 한 해를 위해 다른 사람들처럼 신년 계획을 세웠다. 새해에는 행복편지를 구독하는 사람들과 오프라인 교류를 활성화 하겠다는 게 박 이사장의 신년 계획이다. 더불어 구독자들이 질적으로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정경제, 인문학 등의 교양강좌도 개설할 예정이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행복은 그다지 멀리 있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쉽게 오는 것도 아니었다. 결국 개인과 사회의 의지에 달린 것이었다. 새해에는 박시호 이사장의 희망대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
마침 박시호 이사장을 만난 날은 서울시 정신보건사업 연찬회에서 그가 강연을 하는 날이었다.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로 활동했던 그는 그 때의 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정신보건사업 행사에 종종 참여하고 있다. 강연주제는 ‘행복한 삶’. 박시호 이사장이 생각하는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결국 삶에 만족하는 것입니다. 타인의 삶과 비교하면서 우울해하지 않고, 본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자기 꿈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행복을 위해 정진하는 과정 자체가 행복이며 그것이 곧 정신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움을 찾아 시작한 일 ‘행복편지’
박시호 이사장이 행복경영연구소를 시작하게 된 것은 그의 공직경력이 계기가 됐다. 그는 국회 보좌관, 재무부 비서관을 거쳐 정리금융공사 사장과 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 이사장을 지냈다. 정계와 경제계에 있으면서 흔히 남들이 말하는 ‘좋은 직업’을 가졌었다. 하지만 임기가 끝나면 사라지는 권력과 경제위기로 쓰러져버리는 기업들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저도 한때는 권력과 돈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공직에 있으면서 권력이나 돈은 영원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로 했고 그동안 작업했던 글과 사진들을 지인들에게 메일로 보내 공유하기 시작했어요. 그것이 행복편지의 시작입니다. 사람들에게 행복편지를 발행하고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를 하게 된 것도 시민들에게 이러한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였다. 활동 기간 동안 정신건강 칼럼을 쓰고, 서울시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강연을 했다. 임기는 작년에 끝났지만 지금까지도 계속 강연을 하고 있다.
“요즘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거 같아요. 하지만 경제, 가정불화, 세대갈등 등 원인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들한테 도움을 주고자 정신건강지킴이 활동을 하게 됐어요. 칼럼을 쓰고 여러 강연을 다니면서 정신건강의 중요성도 알리고 행복의 길을 찾자고 말하기도 했죠.”
행복은 개인과 사회 모두가 노력해야 이룰 수 있다
강연을 할 때마다 사람들에게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는 개인만의 노력으로는 행복을 달성할 수 없다고 생각한단다. 사회적으로 일정 수준의 경제력과 안전망을 보장받아야만 행복을 꿈꾸는 게 가능하다는 것.
“사람들이 행복하려면 의식주, 환경, 안전 등의 조건이 갖춰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 문제들이 금방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꾸준히 노력해 나가야해요. 때문에 단기간에 국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이뤄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청렴한 사회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부패로 이득을 보는 사람들 때문에 일반 시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 불행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노력을 하면 노력한 만큼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깨끗한 사회가 되도록 모두가 힘써야 합니다.”
박시호 이사장 역시 행복한 한 해를 위해 다른 사람들처럼 신년 계획을 세웠다. 새해에는 행복편지를 구독하는 사람들과 오프라인 교류를 활성화 하겠다는 게 박 이사장의 신년 계획이다. 더불어 구독자들이 질적으로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정경제, 인문학 등의 교양강좌도 개설할 예정이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행복은 그다지 멀리 있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쉽게 오는 것도 아니었다. 결국 개인과 사회의 의지에 달린 것이었다. 새해에는 박시호 이사장의 희망대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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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자 이동진
'박시호의 행복 편지' _ <42>42>도전자 이동진
[독서신문] 젊음을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는지요? 저는 젊음은 도전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전하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서 달릴 수 있는 용기! 그것이 바로 젊음이며 행복입니다. 요즈음 우리는 도전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행복편지는 젊은 도전자 이동진이 우리에게 전하는 피 끓는 도전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이동진은 어려서부터 아주 소극적이며 공부도 잘 하지 못하여 대학 시험에 낙방하고 패배자의 모습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12년 동안 공부한 게 겨우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앞이 보이지 않는 인생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공부 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음을 깨닫고 난생 처음으로 하루에 17시간씩, 10개월간 공부에 매진하여 결국 대학교에 진학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가 꿈꾸던 대학생활도 자신을 변화시켜주지 못함에 실망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그의 첫 번째 도전은 마라톤 풀코스와 철인3종경기였고, 이 도전의 성공을 계기로 뼛속까지 자신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성공적으로 군 생활을 마감합니다. 전역 후 4일째 되는 날 오지탐사대 히말라야 원정대와 함께 20여일만에 5,800m를 등정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그는 짧은 인생,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나의 삶을 살아보자는 생각으로 도전을 계속합니다.
그 후 그는 브라질 아마존 정글 222km 마라톤 대회 도전을 목표로 사전에 울진에서 독도까지 240km를 33명이 릴레이로 2박 3일 동안 밤샘 수영을 해 횡단에 성공하였고, 그 후 아마존 마라톤대회에 도전하여 발톱 8개가 빠지면서도 진통제를 먹어가며 결국 전세계 45명 선수 중에서 완주자 11인에 들게 됩니다.
그리고 이틀 뒤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자전거 하나로 6,000km 미국 대륙 횡단에 도전하여 뉴욕에서 LA까지 매일 100km를 타면서 11개주를 횡단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는 가진 돈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영어도 못했지만 이런 것들은 그의 도전을 가로 막지 못함을 알게 됩니다.
그 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3개 대륙 11개국을 여행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순간 도전하기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당신은 도전자입니까』라는 책을 출간하였으며, 또 아시아나항공의 CF모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2014년 대학 졸업을 앞두고, 63일간 2,500km에 이르는 몽골 대륙을 말을 타고 횡단하며 겪은 모든 과정을 영화로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는 평생 꿈인 조종사가 되어, 3년 내에 전세계 100개국을 단독비행으로 세계일주하는 도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는 지금 10대 때의 삶과 전혀 다른 이동진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한 가지도 이룰 수 없는 꿈을 그는 계속해서 성공시키며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는 '도전은 절실함'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너무나도 부족한 자기와 마주하지 않았다면, 유서를 쓰면서까지 아마존 정글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지 않았을 것이며, 묵묵히 새로운 도전을 생각하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그의 도전 이야기가 누군가의 생명에 희망을 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청년의 꿈 도전에 일조하고자 계속 전진하고 있습니다.
행복은 나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행복을 찾아내는 열정과 용기, 그리고 끊임 없는 도전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만족감입니다.
‘행복편지’ 발행인 박시호는?
○대전 출생
○중앙대 경영학과 졸업, 동국대 법무대학원 문화예술법 석사
○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 이사장 역임
○세종나눔봉사대상 수상(2010)
○현 행복경영연구소 이사장
2015. 7. 18.
감사는 풍요와 행복을 만든다
'박시호의 행복편지'_ <41> 41>감사는 풍요와 행복을 만든다
[독서신문] 우리는 일상 속에서 고마워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공기가 있어 숨을 쉴 수 있고, 물이 있어 갈증을 해소할 수 있고, 부모님이 있어 오늘의 내가 있고, 직장이 있어 삶을 영위할 수 있고, 가족이 있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주변에는 고마워해야 할 일들이 너무도 많지만 많은 경우 당연한 일로 여기며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며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한 달 동안 아주 특별한 실험을 했습니다. 그는 마을의 일정 구획에 있는 각 집에 아무런 조건 없이 매일 만 원씩 나눠준 다음 그 결과를 관찰해보기로 하고 첫째 날, 집집마다 들러서 만 원씩 놓고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마을 사람들은 그를 보고 제 정신으로 하는 행동인지 의아해 하면서도 멈칫 멈칫 나와서 그 돈을 집어 갔습니다.
둘째 날도 거의 비슷한 행동들이 벌어졌고, 셋째 날, 넷째 날이 되자 동네사람들 사이에는 만 원씩 선물로 주고 가는 사람의 이야기로 떠들썩하며 신기하기도 하고 그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기도 했습니다. 2주쯤 지나자 동네 사람들은 현관 입구까지 나와 돈을 나눠 주는 사람이 오는 쪽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언제쯤 올 것인가 기다리게 되었고, 그 소문은 이웃마을까지 퍼졌습니다.
3주쯤 되자 마을 사람들은 그 이상한 사람이 와서 돈을 주는 것을 당연한 일로 여기며 더 이상 신기해하거나 고맙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4주 쯤 되었을 때부터 마을 사람들은 매일 만 원씩 돈을 받는 것이 마치 세 끼 밥을 먹고, 세수하고, 출근하는 것 같은 일상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드디어 실험 기간이 끝나는 한 달의 맨 마지막 날, 그 실험을 계획했던 사람은 평소와는 달리 그 마을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 주지 않고 그냥 그 골목을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에게서 이상한 반응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여기저기서 투덜대고 화를 내며 "우리 돈은 어디 있습니까?", "오늘은 왜 내 돈 만 원을 안줍니까?"라고 따져 묻기 시작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매일 만 원을 받는 일은 어느새 당연한 권리처럼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감사해야 할 일들을 당연한 일처럼 생각하며 살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나를 태어나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게 해준 직장에 감사하고, 함께 식사하며 말동무 해주는 친구들에 감사하고, 무사히 집에 귀가할 수 있게 해준 기사님께 감사하고, 건강하고 착하게 잘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미우나 고우나 나를 믿고 일생을 함께 하고 있는 배우자에게 감사하고, 내 몸에 문제가 생겨 아플 때 치료해주는 의료진께 감사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는 이름 모를 주방장에게 감사하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제공하고자 한여름 뙤약볕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들께 감사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좋은 영상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는 예술가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찾아보면 실로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당연한 권리나 대가를 치렀다고 생각하며 고마움을 잊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특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고 있는 나 자신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 적이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2015. 7. 1.
행복, 작은 나눔에서
'박시호의 행복편지'_ <40> 40>행복, 작은 나눔에서
[독서신문] 미 육군 이태리 주둔 공수특전단 소속 Hill 상사의 아들인 Babby라는 열두 살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평소 슈바이처 박사의 전기를 탐독하였는데 특히 슈바이처의 봉사와 희생정신에 감명 받은 어느 날 유럽지역 미 공군사령관 Lynn Kooper 장군에게 편지를 띄웁니다.
"제가 용돈을 절약하여 아스피린 몇 병을 구했는데 슈바이처 박사님의 'Africa' 병원에 떨어뜨려 주실 수 있을런지요?"
이 편지를 읽은 Lynn Kooper 장군은 이 소년의 갸륵한 사연을 휘하부대에 알리는 한편, CNN 국제 방송을 활용하여 전파를 타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 소식을 들은 수많은 시청자들이 앞다투어 후원하여 순식간에 500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과 구호품이 모아졌습니다. 전세계에서 모여진 이 소중한 위문품과 함께 Babby 소년이 병원을 방문하던 날, Africa의 언론들은 다음과 같이 환영하였습니다.
'열두 살 어린이의 이 작은 선행이 죽음에 직면했던 120만 명의 생명을 건졌습니다.'
그리고 그 해, Babby의 아버지 Hill 상사는 퓰리처 재단에서 수여하는 '장한 아버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지만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었다고 끝내 사양하였다고 합니다.
어리고 큰 힘도 없는 작은 어린이의 조그마한 힘이 큰 힘을 발휘하였고, 그 힘은 결국 120만 명의 생명을 살려내게 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이야기입니다.
행복은 무엇일까요? 행복은 나눔이며 베풂입니다.
행복편지 가족 중에는 매일 가족들이 1천원씩을 돼지저금통에 모아 연말에 불우시설에 기부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그 가족은 모아진 돈을 불우시설에 기부하고 그 곳 아이들과 하루를 함께 생활하고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들은 불우시설에 있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목적으로 가지만, 실제로는 그들 가족이 오히려 더 큰 행복을 받고 온다고 합니다.
흔히들 큰돈을 들여야 기부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 기부를 하지 않는 사람이 큰돈이 생긴다고 기부를 할 수 있을까요? 나눔과 베풂은 연습이 필요하며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작은 기부라도 익숙해져야 큰 기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나눔과 베풂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한 책무 중의 하나입니다. 배우지 않고서는 스스로 기부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통 큰 기부'만 언론에 보도되기 때문에 우리는 주변에서 작은 기부를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기부를 실천하고 계십니다. 나눔과 베풂은 행복을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오늘 우리 자녀들에게도 쉽게 행복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면 어떨까요?
2015. 6. 19.
2015. 6. 17.
모르기 때문에
'박시호의 행복편지'_ <39> 39>모르기 때문에
[독서신문] 오래 전에 지인으로부터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의 대륙 횡단 열차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객실 한 편에서 갓난아기의 울음소리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으나 그치지 않고 계속 들려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승객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짜증이 나기 시작하였고 결국에는 참다 못한 한 남자가 일어나서 “도대체 아기를 어떻게 돌보는 거요? 아기에게 젖을 물리든지, 아니면 다른 객실로 옮기든지 하세요!”라며 소리를 쳤답니다.
그러자 아기를 안고 있던 남자가 일어나서 “죄송하다”며 연신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는 안절부절 못하며 아기의 울음을 멈추게 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 했지만 아이의 울음은 멈추지 않았고, 이런 모습을 보던 다른 승객이 그 남자에게 “아니, 아기 엄마는 젖은 안 먹이고 어디 간거요?”라고 의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기를 안고 있던 남자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사실 제 아내는 옆 화물칸에 누워 있습니다. 서부에서 힘들게 살다가 병들어 세상을 떠나 버렸고, 고향에 묻히기 원해서 이렇게 열차를 타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리를 들은 승객들은 조용해졌고, 열차 안의 아기 울음소리만 힘없이 들려왔다고 합니다.
우리는 남의 일을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 자기 입장만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의 현실보다 내가 느끼는 기분만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기 전에 내 생각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결코 그 사람을 미워하거나 그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삶 구석구석과 살아온 질곡, 그리고 그가 겪은 아픔을 조금이라도 알게 된다면 그를 이해하고 가만히 그를 안아주지 않을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의 어느 몇 날, 작은 한 부분만을 보고 쉽게 평가하고 그 사람의 행동과 말에 대해서 미워하기까지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와 ‘다르다’가 아닌 ‘틀리다’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 기준으로만 판단하여 상대방을 비난하고 힐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은 먼저 이해를 해야 합니다. 이해를 하지 않고서는 사랑을 줄 수 없습니다. 서로 사랑하면서 좋은 삶을 살고 싶어 모두 애태우고 있지만 그 좋은 삶은 이해하고 용서하고 베풀어야 이룰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모르기 때문에 힘들어지고 또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모든 오해는 풀릴 수 있고 또한 그 사람을 미워하거나 함부로 대할 일이 없어질 것입니다. 진심으로 다가가서 조금 더 들어주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면 나도 그리고 상대방도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행복편지’ 발행인 박시호는?
○대전 출생
○중앙대 경영학과 졸업, 동국대 법무대학원 문화예술법 석사
○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 이사장 역임
○세종나눔봉사대상 수상(2010)
○현 행복경영연구소 이사장
2015. 6. 5.
2015. 6. 3.
행복은 누구에게 오는가
[독서신문] 모든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그것은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온다고 합니다. 남을 생각하지 않고 나만의 이익만을 좇다보면 늘 만족하지 못하여 스스로 괴로워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행복을 만들려면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행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은 바로 양보하고 용서하는 일입니다.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라 그 사람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 놓아주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용서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베풂이자 사랑인 것입니다.
길가에 피어 있는 꽃들 중에 그냥 피어있는 꽃은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에는 키가 큰 꽃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키가 작은 꽃도 있고, 또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꽃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초라한 모습으로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외롭게 자라고 있는 꽃도 있으며, 또한 향기가 짙은 꽃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향기도 없어 어느 누구도 꽃이 피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사랑을 받지 못하는 꽃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의미 없이 태어난 꽃들이 없듯이 우리 인생도 그냥 태어난 인생이 없고, 또한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는 것입니다. 아름답고 향기가 진한 꽃들은 대부분 혹한을 견디며 고난과 고통을 이겨낸 꽃들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발칸산맥의 장미로 만든 향수로 이들 장미들은 가장 춥고 어두운 시간인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낸다고 합니다. 혹한의 날씨, 모두가 잠들어 있는 시간에 이들 장미들은 최고의 향기를 뿜어내어 최고급 향수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혹한의 날씨를 겪고 이겨낸 매화가 더 아름답고, 또한 춥고 험한 환경과 혹독한 시련 속에서 자라난 적송이 최고의 재목으로 다시 탄생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비록 지금 힘겨운 삶을 살더라도 삶을 사랑하고 즐기다 보면 행복은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일시적인 어둠의 터널은 곧 밝은 햇살에 의해 기억의 저편으로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역경은 나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므로 견디면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모두 시련과 고통을 이겨낸 사람들입니다. 일시적인 고난과 역경을 이기면 행복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깊이 있는 사람, 향기 진한 사람, 그리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그러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용기와 도전의 마음을 먼저 만드세요. 그러면 행복은 저절로 찾아옵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은 바로 양보하고 용서하는 일입니다.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라 그 사람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 놓아주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용서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베풂이자 사랑인 것입니다.
길가에 피어 있는 꽃들 중에 그냥 피어있는 꽃은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에는 키가 큰 꽃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키가 작은 꽃도 있고, 또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꽃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초라한 모습으로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외롭게 자라고 있는 꽃도 있으며, 또한 향기가 짙은 꽃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향기도 없어 어느 누구도 꽃이 피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사랑을 받지 못하는 꽃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의미 없이 태어난 꽃들이 없듯이 우리 인생도 그냥 태어난 인생이 없고, 또한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는 것입니다. 아름답고 향기가 진한 꽃들은 대부분 혹한을 견디며 고난과 고통을 이겨낸 꽃들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발칸산맥의 장미로 만든 향수로 이들 장미들은 가장 춥고 어두운 시간인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낸다고 합니다. 혹한의 날씨, 모두가 잠들어 있는 시간에 이들 장미들은 최고의 향기를 뿜어내어 최고급 향수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혹한의 날씨를 겪고 이겨낸 매화가 더 아름답고, 또한 춥고 험한 환경과 혹독한 시련 속에서 자라난 적송이 최고의 재목으로 다시 탄생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비록 지금 힘겨운 삶을 살더라도 삶을 사랑하고 즐기다 보면 행복은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일시적인 어둠의 터널은 곧 밝은 햇살에 의해 기억의 저편으로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역경은 나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므로 견디면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모두 시련과 고통을 이겨낸 사람들입니다. 일시적인 고난과 역경을 이기면 행복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깊이 있는 사람, 향기 진한 사람, 그리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그러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용기와 도전의 마음을 먼저 만드세요. 그러면 행복은 저절로 찾아옵니다.
201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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